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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)가짜
『근무중 이상무, 계속해서 근무하겠습니다.』-65년서울D경찰서안에서 겸위복장을 훔쳐입고 나온 가짜 경위한테 정문입조를 서있던 진짜순경이 오히려 거수경례를 올려바쳤다. 그것도 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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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숙한 손님 개스중독 여관부인에 영장
서울서대문경찰서는 29일 아궁이 관리를 잘못하여 투숙한 손님을 연탄「개스」중독으로 죽게한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31의62 동명여관주인 김용문씨(41·여)를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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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학생 추락 중상
20일 하오6시45분쯤 서울영 5-270호 시내「버스」(운전사 김운배·42)가 서울서대문구 교남동「버스」정류장에서 초만원인데도 승객 윤영근양(15·서울고등공민교1년)을 더 태우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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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길 버스전복
30일 아침7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청운동 궁정삼거리에서 동교 또는 출근하는 손님을 태우고 가던 진흥 운수소속 5-891호 일반버스(운전사 김한순·39)가 자하문 고개에서 브레이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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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음식
지금은 과실·야채의계절-. 어느때보다 가장 신선한 식품을 마음껏 먹고 즐길수있는 시기다. 바람한점없는 무더위속에 시원한 음식은 더없는 청량감과 왕성한 체력을준다.『근본적으로 더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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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급한 발차
6일 하오5시쯤 서울 영등초구 등촌동 「버스」정류장에서 서울 영5-7171호(운전사 이재규·28)가 좌석「버스」가 손님이 미처 내리기도전에 떠나는 바람에 이봉애 여인(59·금촌동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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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판개스 폭발
14일 하오 1시2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2백86의3대 진「프로판개스· 센터」 (주인 이성원· 40) 에서 「프로판개스」 가 폭발, 종업원 이종철군(21) 등 10명이 중화상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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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영업허가 취소
9일 서울시는 연탄 「개스」로 손님4명이 죽은서울서대문구홍제동268 전주여관 (주인계시열·58) 의 영업허가를 취소했다. 연탄 「개스」 사고의 책임을 물어 영업허가를 취소한것으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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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관주인을 구속
서울종로경찰서는 23일 하오 연탄「개스」중독으로 손님을 숨지게 한 「사보」 여관 (종로구돈의동92) 주인 서숙자 여인 (30) 과 건축업자 박세권씨 (영등포구본동) 등 2명을 업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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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71)개스 중독.
찬 서리가 내리고 낙엽이 흔들리는 가을이 또 다시 찾아왔다. 상강이 지났으니 앞으로 보름이면 곧 입동이 다가서게 된다. 정녕 겨울의 문턱에 다다른 감이 든다. 해마다 이맘때면 아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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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폴로 7호 11일 비행 이모저모
【케이프케네디(플로리다주)11일로이터동화】「아폴로」7호 우주선의 비행사「월터·쉬러」해군대령 「돈·아이젤」공군소령 및 민간인「월터·커닝엄」씨는 미국의 우주계획에 있어 과거의 어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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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원 함양 버스 굴러 21명 사망
8일 하오 경남함양과 충북청원에서 추석을 쇠고 돌아가는 손님을 가득 태운「버스」가 고갯길에서 낭떠러지로 굴러 21명이 사망하고 1백47명의 중경상자를 냈다. 이 사고「버스」등은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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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험운전 말린 손님 끌고 질주
23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[택시]가 과속으로 달리는 것이 불안하여 중간에 내리려던 승객과 시비 끝에 승객을 4백여미터나 끌고 가 중상을 입힌 서울영1147호 [코로나]운전사 이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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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교통폭력」에 점수제 내1일부터 실시
치안당국은 교통폭력을 제거하는 방안으로 12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점수제 운전면허행정 처분제도(포인트·시스템)를 실시키로 했다. 이점수제는 운전사가 법규를 위반할 때마다 일정한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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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어내린 여인 절명
18일 서울성북서는 운전사의 희롱을 벗어나려다 차밖에 떨어져죽은 여인을 『길가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숨졌다』고 허위 신고한 부흥운수소속 정비공 사공수일(25.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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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파 역상 유기한 악덕 운전사「살인 미수」기소
서울지검 오진 검사는 15일 차에 치인 피해자를 차에 싣고 1시간반 동안이나 다니다 우이동 뒷산 배수구에 내버린 횡포운전사에게 미필적 살인의 고의를 인정, 살인미수죄로 구속 기소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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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상서의「페인트」벼락 보상하라
○…13일 상오 남대문경찰서는 처벌 법규는 커녕 보상법규조차 없는 피해보상을 해달라는 뜻밖의 손님(?)들이 몰려 온통에 울상. ○…이날 상오 0시쯤 서울중구 양동 남산어린이 놀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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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축구 각국대표환영연
【런던17일 UPI동양】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세계축구선수권대홰에 참가하는 대표들을 환영하기 위한 오찬연에서 7일 영국체육상「데니스·하웰」씨가 참석한 가운데 외교적인「과실」이 일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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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한 개문발차
▲18일 하오 7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수유동 431 앞길에서 시내로 들어오던 「버스」 서울영 7317호(운전사 우동만·32)가 정류장에 채 멎기도 전에 뒷문을 열어 내리려고 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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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문 발차에 1년 선고
서울 형사지법 최광률 판사는 25일 서울영1833호「버스」운저사 박춘식(37·영등포동2가 255)과 여차장 김모(18·용산구 후암동)양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, 검찰의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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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문 발차에 금고 8월
문을 연채 발차하다가 승객이 떨어져 전치 4개월의 중상을 입힌 「버스」의 운전사와 차장이 금고 8월(차장은 단기5월, 장기 8월)의 중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형사지법 선낙식 판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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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)서서 대통령부인|샤프너 여사
「스위스」여성은 어느 나라 여성보다 「퍼스트·레이디」가 될 가능성이 크다. 왜냐하면 대통령의 임기는 1년이고 매년 7명의 각료 중에서 대통령이 호선되며 이때마다 새로운 「퍼스트·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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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드골 대통령부인 이본느 여사
「엘리제」궁의 아침은「드골」대통령부인「이본느」여사의 기상시간인 7시부터 시작된다. 이보다 30분 늦게 기상하는「드골」대통령과 부인은 정확히 매일아침 8시15분 식당으로 들어간다.「